
신세계백화점이 다음달 3일까지 본점 갤러리에서 황규태 작가의 ‘꽃들의 외출’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은 한국 사진계 1세대 황규태 원로작가가 2000년대 초반 작업한 ‘꽃’ 시리즈 작품을 선보인다.
백화점 측은 “봄 방학이 시작된 지난 주말부터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한다”고 밝혔다.
신세계 갤러리는 지난 2월 1일 페이스북을 오픈하고 이번 전시와 관련된 아트상품(노트, 컵받침, 열쇠고리, 데스크 패드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