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어느 훈련소의 문구'가 감동을 주고 있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느 훈련소의 문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군부대 훈련소에 걸려 있는 이 문구의 내용은 '내가 메고 있는 군장의 무게는 아버지의 어깨보다 가볍다'였다. 이는 아버지이자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이 얼마나 무거운지를 설명하는 것으로 보는 이의 가슴을 가슴 뭉클하게 한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가슴 찡하다", "갑자기 아버지 생각난다", "남자는 군대 가면 부모님과 가족의 소중함을 절감하게 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