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행, 경기인 최초로 체육회장 당선(1보)

입력 2013-02-22 12: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한국 유도계의 핵심인사인 김정행(71) 용인대 총장이 대한체육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정행 총장은 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38대 대한체육회(KOC) 회장 선거에서 28표를 획득해 신임 체육회장에 올랐다.

최초의 여성 체육회장에 도전했던 이에리사(59) 새누리당 의원은 25표에 그쳐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이날 투표에는 대의원 총 58명 중 54명이 참석했고, 무효표는 1표였다.

김 회장은 2017년 2월까지 4년간 한국스포츠를 진두지휘하다.

그는 34대와 36대 체육회장 선거에도 출마했지만 고배를 마셨고 세번의 도전 끝에 회장직을 맡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3: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85,000
    • +1.55%
    • 이더리움
    • 4,369,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2.98%
    • 리플
    • 2,860
    • +3.1%
    • 솔라나
    • 190,300
    • +1.66%
    • 에이다
    • 566
    • -0.18%
    • 트론
    • 417
    • +0.72%
    • 스텔라루멘
    • 326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70
    • +0.92%
    • 체인링크
    • 18,980
    • +0.74%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