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 후 거래가 재개된 키이스트가 급등하고 있다.
키이스트는 22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10원(8.15%) 오른 146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등이 매수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키이스트는 지난 7일부터 전일까지 액면분할에 따른 주권변경상장으로 거래가 정지됐다. 1주당 가액은 종전의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되며 발행주식수는 1382만3965주에서 6911만9825주로 증가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매니지먼트, 드라마제작, 해외유통등으로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시기였다면 올해는 콘텐츠를 본격 생산하고 유통채널 등을 통해 수익을 올리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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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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