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솔로 월드투어 포문 서울에서 연다

입력 2013-02-22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서울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지드래곤은 다음달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 ‘지드래곤 2013 월드 투어 : 원 오브 카인드(G-DRAGON 2013 WORLD TOUR : ONE OF A KIND)’의 막을 올리고 2만 4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빅뱅은 지난해 월드투어 ‘빅뱅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BIGBANG ALIVE GALAXY TOUR)’를 통해 전 세계 80만 팬들과 호흡했다. 이 열기를 이어 받아 지드래곤은 솔로 월드투어를 개최하고 그동안 쌓아 온 내공을 발산한다.

‘특별한’, ‘유일한’이라는 뜻의 이번 투어의 이름 ‘원 오브 어 카인드’는 작년 가을 지드래곤이 발표한 미니 앨범과 솔로 힙합 곡의 제목이기도 하다. 지드래곤은 스스로를 가두지 않고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자유롭게 펼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일본에서 후쿠오카 야후 재팬 돔, 사이타마 세이부 돔, 오사카 쿄세라 돔, 아이치 나고야 돔을 도는 돔투어를 진행하고 총 36만 1000 명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23,000
    • +0.77%
    • 이더리움
    • 4,355,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3.03%
    • 리플
    • 2,856
    • +0.56%
    • 솔라나
    • 188,900
    • +0.64%
    • 에이다
    • 573
    • -0.69%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8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10
    • +0.76%
    • 체인링크
    • 19,110
    • -0.26%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