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21일(현지시간) 이마트의 신용등급을 종전 ‘A3’에서 ‘Baa1’로 강등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무디스는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무디스는 “지난해 이마트의 재무상황이 예상보다 안 좋았고 앞으로 1~2년도 한국의 소매시장 환경을 감안하면 회사의 재무상황이 A3를 유지하기에는 약할 것으로 예상돼 등급을 강등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3-02-21 15:50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21일(현지시간) 이마트의 신용등급을 종전 ‘A3’에서 ‘Baa1’로 강등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무디스는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무디스는 “지난해 이마트의 재무상황이 예상보다 안 좋았고 앞으로 1~2년도 한국의 소매시장 환경을 감안하면 회사의 재무상황이 A3를 유지하기에는 약할 것으로 예상돼 등급을 강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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