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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은 다동 지역 소재 동반성장 협약기관들과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삼성화재 본사 사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씨티은행, 삼성화재, 예금보험공사, 하나은행 등 서울 다동에 위치한 금융 유관기관간 동반성장 협약 이후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최근 방학과 혹한 등으로 평균 헌혈참여가 20~30% 정도 감소했으며 적정 혈액 보유고도 60% 수준으로 낮아졌다.
앞으로도 씨티은행을 포함한 4개사는 동반협약을 기반으로 청계천 정화활동, 지역축제지원, 지역상인에 대한 금융교육과 무료 법률 상담, 협약기관 임직원 연합 봉사활동 등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