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혼조세…면↑·커피↓

입력 2013-02-2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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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19일(현지시간) 선물 가격이 혼조세를 나타냈다.

면 설탕 코코아 가격은 상승한 반면 커피와 오렌지주스 가격은 하락했다.

3월 인도분 면화 가격은 오후 5시47분 현재 전일보다 1.25% 상승한 파운드당 82.34달러에 거래됐다.

세계 최대 면화 사용국 중국의 수요가 늘었다는 신호에 면화 가격이 상승했다.

미국이 지난 7일 기준 중국에 수출한 면화는 218만베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상승했다고 미국 농무부는 집계했다.

그리스 크라메디안 INTL FC스톤 자문가는 “중국의 면화 수입이 예상보다 많아 공급이 부족하다”면서 “시장에 면화가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농무부는 지난 8일 중국이 올해 1400만베일의 면화를 수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달 전망치 1250만베일을 웃도는 수준이다.

설탕과 코코아 가격 역시 상승했다.

2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89% 오른 파운드당 18.16센트에, 3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전일 대비 0.56% 상승한 t당 215300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반면 커피와 오렌지주스 가격은 내렸다.

3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전일보다 0.73% 떨어진 파운드당 135.95달러를 기록했다.

3월 인도분 오렌지주스 가격은 전일 대비 3.65% 하락한 t당 124.1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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