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2' 강타 "독한 모습 보여줄 것"

입력 2013-02-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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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타가 '보이스코리아2'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강타는 19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스코리아2'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시즌에서는 제가 좀더 독해졌다는 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타는 "제가 코치 중 막내이다. 세 분과 함께 있으면 제가 정말 막내같아서 기분이 좋지만 시즌2에서는 막내란 마음을 버렸다"면서 "시즌1에서 제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많이 보완했다. 팀원들의 미래를 위해서 더 열심히 공부해서 팀원들을 살리는 코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강타는 "지난 시즌에서 제가 가장 부족했던 점은 소극적이었다는 것이다. 코치 간 출연자를 데려가기 위한 경쟁에 좀더 적극적으로 임했다"고 털어놓으며 "선곡의 폭이 좁았던 점도 개선했다"고 해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함께 자리한 가수 신승훈은 "강타팀이 정말 많은 무기를 갖고 있다. 이번에 제일 무서운 것 같다"면서 "강타가 중국도 자주 가고 바빠서 애들 가르칠 시간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재치있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보이스코리아2'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신승훈 백지영 길(리쌍) 강타가 코치로 나선다. 이번에는 방송 회차를 기존 14회에서 한 회 늘려 15주간 방송하고 코치들이 참가자를 선발하는 과정도 변화를 줬다. 특히 새롭게 도입한 '스카우트 제도'를 통해 다른 팀의 참가자를 데려올 수 있다.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코리아2'는 오는 2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방인권 기자 bink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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