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테마주인 써니전자의 주가가 급락세다. 이는 안랩 출신 대표이사가 사임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9시28분 현재 써니전자는 전일보다 960원(-14.93%) 급락한 547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써니전자는 송태준 대표이사가 사임해 곽경훈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써니전자는 사임한 송태준 전 대표이사가 안철수 연구소에서 재직했다는 이유로 안철수 관련주로 편입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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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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