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지수 페이스북
김지수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복잡하게 생각할것없다. 어차피 인생은 이길을 선택하든 저길을 선택하든 고민이 따르고 일장일단이 있는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수는 뒤로 연못이 펼쳐져 있고 나무가 우거진 곳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는 불혹의 나이임에도 눈길을 사로잡는 동안 피부와 이목구비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지수는 "살다보면 내가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상황이나 일들도 있다. 늘 최선만 선택할 수는 없는 게 인생이라는 걸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이제 조금씩 깨달아가고 있다"고 현재 심경을 밝혔다.
한편 그는 캐나다 출신 사업가인 16살 연하의 로이 김과 연애를 앞서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