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내달 유럽연합(EU)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공식 개시한다.
태국 무역부는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가 이를 위해 다음달 6~7일 대표단을 이끌고 브뤼셀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태국과 EU는 FTA 협상에 2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FTA로 양측 교역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국의 교역 규모는 300억유로 정도이며 태국이 55억달러 가량의 흑자를 보고 있다.
입력 2013-02-15 21:32
태국이 내달 유럽연합(EU)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공식 개시한다.
태국 무역부는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가 이를 위해 다음달 6~7일 대표단을 이끌고 브뤼셀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태국과 EU는 FTA 협상에 2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FTA로 양측 교역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국의 교역 규모는 300억유로 정도이며 태국이 55억달러 가량의 흑자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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