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국어 알아듣는 개 "네덜란드어·독일어·스페인어·영어까지…나보다 낫네"

입력 2013-02-15 1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4개 국어 알아듣는 개'가 등장해 화제다.

'4개 국어 알아듣는 개'는 지난 12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폐막한 '제137회 독(Dog) 쇼'에서 등장했다.

이번 대회에서 '4개 국어 알아듣는 개' 바나나 조이(Banana Joey)는 최고의 애견(Best in Show)으로 선정됐다.

'4개 국어 알아듣는 개' 바나나 조이는 아펜핀쳐종으로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4살난 수컷이다. 이 개는 기본적으로 스페인어와 네덜란드어, 독일어, 영어까지 알아듣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나나 조이의 주인은 조이가 자신이 대회에 출전했다는 사실과 사진촬영 상황 등까지 모두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4개 국어 알아듣는 개' 바나나 조이를 포함 총 187견종 2721마리의 애견이 출전했다.

'4개 국어 알아듣는 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개 국어 알아듣는 개, 나보다 낫네" "4개 국어 알아듣는 개, 완전 신기하네" "4개 국어 알아듣는 개, 어떻게 4개 국어나 알 수 있지?" "4개 국어 알아듣는 개, 이래서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속담이 있나봐"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55,000
    • +0.77%
    • 이더리움
    • 4,364,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817,500
    • +3.74%
    • 리플
    • 2,860
    • +0.81%
    • 솔라나
    • 189,500
    • +1.34%
    • 에이다
    • 575
    • -0.17%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10
    • +0.58%
    • 체인링크
    • 19,150
    • +0.26%
    • 샌드박스
    • 181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