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슬리퍼의 새로운 용도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슬리퍼의 새로운 용도'라는 주제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슬리퍼가 길게 줄을 서 있다. 슬리퍼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맨발로 의자에 앉아 있다. 은행이나 마트 등지에서 사람 대신 슬리퍼를 이용해 줄을 서고 있는 것이다.
'슬리퍼의 새로운 용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레카다" "인간 문명 근원은 잔머리인 것 같다" "슬리퍼 줄 세우고 맨발로 다니느니 순번표 뽑는 게 낫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