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혼조세…설탕↓·오렌지주스↑

입력 2013-02-1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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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14일(현지시간) 선물 가격이 혼조세를 나타냈다.

설탕 커피 코코아 가격은 하락한 반면 오렌지주스와 면 가격은 상승했다.

2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오후5시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0% 떨어진 파운드당 18.03센트에 거래됐다.

세계 최대 설탕 생산국 브라질에서 사탕수수 수확에 적합한 날씨가 지속된 영향이다.

브라질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예상보다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지만 브라질 최대 설탕 생산지역인 센터사우스의 토양 수분 함량 수준이 평균의 80%에 달하고 있다.

이는 사탕수수 재배에 알맞은 수준이다.

사탕수수 재배가 2013~2014년에 최소 5억8000만t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전년의 5억3200만t을 웃도는 수준이다.

커피와 코코아 가격 역시 하락했다.

3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전일보다 0.90% 떨어진 파운드당 137.50달러를 기록했다.

3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전일 대비 0.47% 내린 t당 2133.00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오렌지주스와 면 가격은 상승했다.

3월 인도분 오렌지주스 가격은 전일 대비 0.08% 오른 t당 129.8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3월 인도분 면화 가격은 전일보다 0.25% 상승한 파운드당 81.02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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