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가레스 베일 2골' 토트넘, 리옹에 2-1 역전승

입력 2013-02-1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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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가레스 베일(24)이 프리킥으로만 두골을 터뜨린 토트넘 핫스퍼(잉글랜드)가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을 꺾고 유로파리그 16강행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2-201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리옹과의 경기에서 가레스 베일의 두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이로써 2차전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16강에 오르게 됐다.

선제골은 토트넘에서 먼저 나왔다. 전반 추가 시간 페널티 에어리어 바깥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베일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리옹의 골문을 갈랐다.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친 리옹은 후반 10분 음티티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토트넘은 후반 추가 시간 또다시 프리킥을 얻어냈고 이를 베일이 직접 슈팅으로 연결하며 역전골에 성공했다.

결국 경기는 2-1 토트넘의 극적인 승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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