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세우는 에너지 정책의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46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일대비 2.49%(1600원) 오른 6만5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바마 대통령이 집권2기 첫 연두교서에서 미국의 천연가스 붐을 통해 청정화 에너지 자립을 강화하겠다는 정책을 내세웠다”며 “세계 최대규모의 LNG 구매력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가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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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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