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공적자금 회수 위해 쌍용건설 유상증자 모색

입력 2013-02-13 17: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쌍용건설이 워크아웃 또는 법정관리 수순을 밟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주주인 캠코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14일 지난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제는 쌍용건설이 지난해 3분기말 기준으로 부분 자본잠식 상태라는 점. 만약 4분기에 1280억원 이상 순손실이 발생했다면 자본전액잠식 상태가 된다. 이는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 이 경우 쌍용건설은 유상증자 등을 통해 자본전액잠식 사유를 해소해야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대주주인 캠코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채권단의 경우 워크아웃보다는 법정관리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워크아웃은 신규자금 지원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대주주인 캠코는 유상증자를 최선책으로 보고 해법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쌍용건설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에 투입한 700억원 등 쌍용건설 정상화를 위해 지원한 공적자금 회수를 위해서는 유상증자가 최선이기 때문이다.

캠코 관계자는 “부실채권정리기금은 100% 회수를 완료했고, 나머지 공적자금 회수를 위해 유증방안을 찾고 있다”면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33,000
    • -1.91%
    • 이더리움
    • 3,036,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370,000
    • -1.28%
    • 리플
    • 1,686
    • +0.12%
    • 솔라나
    • 123,900
    • -2.59%
    • 에이다
    • 252
    • -1.95%
    • 트론
    • 432
    • +1.89%
    • 스텔라루멘
    • 218
    • -3.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90
    • -3.06%
    • 체인링크
    • 14,930
    • -2.16%
    • 샌드박스
    • 58.86
    • -3.8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