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 “할리우드 차기작에서는 송강호 김윤석 함께하고 싶다”

입력 2013-02-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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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스트 스탠드’로 미국 할리우드에서 연출 신고식을 치른 김지운 감독이 송강호 김윤석 등 국내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13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라스트 스탠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차기작에서 함께 할리우드 진출을 하고 싶은 국내 배우를 묻는 질문에 “영어만 된다면 송강호 김윤석 등과 함께 하고 싶다. 물론 이병헌과도 함께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라스트 스탠드’에서 국내 배우로는 다니엘 헤니가 활약한다. 다니엘 헤니는 극중 베테랑 FBI 요원 베니스터(포레스트 휘태커)의 오른팔이자 FBI의 엘리트 요원 필 헤이즈 역을 맡아 열연했다.

국내 배우중 유일하게 다니엘 헤니가 출연한 ‘라스트 스탠드’는 헬기보다 빠른 튜닝 슈퍼카를 타고 멕시코 국경을 향해 질주하는 마약왕과 아무도 막지 못한 그를 막아내야 하는 작은 국경 마을 보안관 사이에서 벌어지는 생애 최악의 혈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1일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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