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스타일
방송인 김나영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 로그-패션의 신' 녹화에서 자신의 드레스룸과 침실 등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화장실을 드레스룸으로 개조해 변기를 백 수납 선반으로 활용하는가 하면 화장대는 구두 수납장으로 변신시켰다.
김나영은 욕조 위 휘어진 옷걸이를 가리키며 "휘어진 옷걸이는 바로 내 재정 상태다. 선글라스는 모두 카드 빚"이라고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나영은 "스스로 패션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스타일에 대해 많이 배우고 싶지만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서 속상했다"고 고백했다.
김나영 집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영 집 공개, 대박! 왜 저렇게 했지?" "김나영 집 공개, 김나영만의 색깔이 있는 것 같다" "김나영 집 공개, 특이하다. 개성이 뚜렷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나영의 집이 공개된 '스타일로그'는 12일 밤 9시 온스타일을 통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