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외국인이 미리 준 ‘세뱃돈’

입력 2013-02-0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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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지수선물이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7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8일 전거래일대비 3.55포인트(1.40%) 오른 257.90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 뉴욕증시가 엇갈린 경제지표와 유럽연합 정상회담의 예산안 합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하락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0.35포인트 떨어진 254.00으로 개장했다.

장 초반 ‘팔자’를 보이던 외국인이 오후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지수는 상승세로 방향을 틀었다. 개인과 기관은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냈다. 시장 베이시스가 +0.81을 기록한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679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744억원 순매수로 총 64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한편 거래량은 21만5853계약을,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대비 2128계약 늘어난 11만798계약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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