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리디아 고, LPGA 메이저 대회 초청 받아

입력 2013-02-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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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 초청받았다.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는 8일 이번 대회에 초청하기로 한 아마추어 선수 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1월 호주 뉴사우스 웨일스 여자 프로대회에서 우승해 전 세계 남녀를 통틀어 최연소 프로대회 우승 기록(14세10개월)을 세우며 주목받았고 8월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LPGA 캐나다오픈에서도 우승해 L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15세4개월)을 새로 썼다.

이어 9월 세계 아마추어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2012년 전성기를 누렸다.

메이저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은 톰 모리스 주니어(영국)가 1868년 브리티시오픈에서 세운 17세다. 여자는 2007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모건 프레셀(미국)이 기록한 18세 10개월이다.

한국계 앨리슨 리(미국)도 아마추어 초청 선수로 올해 나비스코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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