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오영결에 이어 정진운-고준희도 ‘우결’ 합류…진정성 되찾을까?

입력 2013-02-0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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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 멤버 정진운과 연기자 고준희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 합류함에 따라 프로그램의 진정성 회복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MBC는 7일 오전 정진운과 고준희의 합류 사실을 알리며 “지난 3일 첫 촬영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여섯 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황보와 김현중 이후 ‘우결’ 사상 가장 나이차이가 많은 커플이다.

이에 대해 일부 팬들은 “이모와 조카?” “정진운은 소녀시대 멤버와 했었어야 하는데” 등 부정적인 의견이 있지만 일각에서는 고준희를 통해 프로그램의 진정성이 회복되기 바라는 기대의 목소리도 크다.

‘우결’은 최근 오연서와 이준의 하차로 진통을 앓았다. 오연서가 탤런트 이장우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삐그덕 거리던 중 결국 하차했다. ‘우결’이 가상 결혼 프로그램을 표방하고 있는 가운데 반복되는 출연자의 열애와 하차가 진정성을 훼손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고준희-정진운의 출연이 상처를 봉합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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