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전현무를 만나기 위해 대구까지 내려갔다" 충격 고백

입력 2013-02-0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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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배우 최송현이 전현무와 크리스마스를 단 둘이 보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송현은 5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지난 2006년 크리스마스 때 전현무를 만나기 위해 대구까지 내려간 적이 있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강심장 MC들이 "그때 최송현을 봤을 때 느낌이 어땠냐"고 묻자 전현무는 당시의 상황과 심정을 솔직히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송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송현 전현무, 궁금하다" "최송현, 전현무랑 무슨일이?" "최송현, 강심장 나오네~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송현과 전현무의 크리스마스의 추억은 5일 밤 11시15분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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