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3.5g 엄지공주 "23주만에 태어난 기적!"

입력 2013-02-03 0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온라인커뮤니티
453.5g 엄지공주 사연이 화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임신 23주만에 몸무게 453.5g 엄지공주가 무사히 태어났다.

이 '453.5g 엄지공주'의 주인공은 켈시 헤밍스라는 23세 산모의 딸인 레이시 제인이다.

'453.5g 엄지공주' 레이시 제인은 지난해 7월8일 출산 예정일보다 17주나 빠른 23주만에 태어났다.

의사는 24주 전에 태어난 아기가 생존한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453.5g 엄지공주' 레이시 제인은 병원에서 다섯 달을 보낸 후 무사히 퇴원할 수 있었다.

'453.5g 엄지공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적적으로 태어난 만큼 앞으로는 항상 건강하길" "453.5g 엄지공주, 앞으론 아프지 않았으면" "453.5g 엄지공주, 너무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47,000
    • +1.46%
    • 이더리움
    • 4,358,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4.03%
    • 리플
    • 2,860
    • +1.2%
    • 솔라나
    • 189,700
    • +1.55%
    • 에이다
    • 575
    • +0.88%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28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60
    • +0.33%
    • 체인링크
    • 19,130
    • +1.54%
    • 샌드박스
    • 181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