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국채 하락…미국 고용지표 개선

입력 2013-02-0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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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이 1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미국의 고용시장이 회복하고 있다는 신호에 안전자산인 국채에는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뉴욕채권시장에서 이날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오후 5시 현재 전일 대비 3bp(1bp=0.01%) 상승한 2.02%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장중 2.04%로 상승해 지난해 4월13일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3.24%로 지난해 4월5일 이후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26%로 전일 대비 보합세를 나타냈다.

미국 노동부는 1월 신규 비농업 분야의 일자리가 전문가 예상치를 2000개 웃돌아 15만7000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미국의 1월 제조업지수는 53.1로 9개월 만에 최고치로 상승했다.

소비심리지수는 73.8로 전문가 예상치를 능가했다.

크리스토퍼 설리반 UNFCU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위험자산이 상승하는 분위기”라면서 “투자자들은 부정적인 경제지표보다 긍정적인 지표에 초점을 맞추고 투자를 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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