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올림픽 참가 선수, 패혈성 쇼크로 사망

입력 2013-02-0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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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올림픽에 참가를 위해 입국했다가 사망한 맨섬 대표 코윈(사진=연합뉴스)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에 맨섬 국가대표로 참가한 개리스 데렉 코윈(25)이 사망했다.

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는 “31일 플로어하키 선수 코윈이 30일 오후 서울 아산병원에서 패혈증으로 숨졌다”고 전했다.

맨섬 선수단과 지난 26일 입국한 코윈은 입국 후 몸이 아파 지역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심각해 아산병원으로 옮겨 진료를 받아왔다. 아산병원측에 따르면 코윈의 질병은 전염성이 없으며 맨섬 선수들 중에도 특별한 질병 증후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스페셜올림픽 국제기구(SOI)와 대회조직위원회는 “코윈의 사망은 스페셜올림픽의 큰 손실”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코윈에게 이번 대회를 헌정한다고 덧붙였다.

조직위원회측은 코윈의 아버지 케빈 코윈이 “한국에서 최선의 진료를 받았고 이에 감사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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