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두바이클래식 1R 6위

입력 2013-02-01 0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승열(AP연합/뉴시스)
노승열(22·나이키골프)이 유럽프로골프 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250만달러) 첫날 공동 6위에 랭크됐다.

노승열은 3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츠 골프장(파72·7천31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10언더파 62타를 친 단독 선두 리처드 스턴(남아프리카공화국)에 4타 뒤진 노승열은 폴 케이시(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전반에 2~3번 홀 연속으로 버디를 낚는 등 4타를 줄였고, 후반에도 2타를 줄이며 상위권으로 올라갔다.

지난주 시즌 첫 대회였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27위에 올랐던 노승열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출발을 했다.

스테판 갤러허(스코틀랜드)가 9언더파 63타로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8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메이저 대회에서 2승을 거둔 베테랑 마크 오메라(미국)는 5언더파 67타로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74,000
    • -0.84%
    • 이더리움
    • 5,275,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638,500
    • -1.31%
    • 리플
    • 725
    • +0.28%
    • 솔라나
    • 233,400
    • +0.65%
    • 에이다
    • 623
    • -0.16%
    • 이오스
    • 1,133
    • +0.53%
    • 트론
    • 155
    • -0.64%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700
    • -1.15%
    • 체인링크
    • 25,580
    • +1.99%
    • 샌드박스
    • 604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