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는 지난 21일 '조이 앤드 데드'라는 제목으로 아빠와 아기의 첫 논쟁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기 조이와 아빠의 첫 논쟁이 담겨 있다. 영상에서 아빠는 아기에게 "아빠(Dad)"라고 부르라고 한다. 하지만 아기는 아빠의 바람과 달리 계속해서 "밥(Bob)"이라고 외친다.
이에 아빠는 계속해서 "아빠"라고 외치고 아기는 "밥"이라고 말할 뿐이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의 논쟁은 아빠의 승리로 돌아간다. 아기가 이내 "아빠"라고 외치며 아빠를 향해 달려간 것.
이같은 모습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에게 미소를 짓게 한다.
'아빠와 아기의 첫 논쟁'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와 아기의 첫 논쟁, 아기가 너무 귀엽다" "아빠와 아기의 첫 논쟁, 아기들 처음에 아빠라고 부르면 왜 이렇게 사랑스러운지" "아빠와 아기의 첫 논쟁, 아빠보다 밥이 더 좋아?"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