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ners Club]미래에셋증권, 명실상부 ‘글로벌 자산관리 전문가’로 우뚝

입력 2013-01-2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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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트워크 통해 리서치 파워 제고…‘시중금리+α’ 전략 상품라인업 강화

미래에셋증권이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탁월한 운용 능력을 바탕으로 명실상부 글로벌 자산관리 전문가로 거듭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를 위기속 기회의 시기로 보고 세계 무대에서도 뒤쳐지지 않는 ‘자산관리 파워’를 응축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세가지 분야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우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머징 마켓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을 발굴하고 제공할 방침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미 저금리, 고령화 등 시대적 흐름을 감안한 글로벌 상품을 개발해 시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2011년 5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월지급식 브라질 국채신탁은 증시 혼란 속에서도 2년 반만에 1조원 가까운 자금을 끌어모았다. 또한 ‘글로벌 컨슈머 랩어카운트’는 브랜드 경쟁력을 통해 글로벌 소비 시장에서 성공한 선진 기업들을 발굴함으로써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를 한층 다변화시켰단 평을 받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앞으로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상품개발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안정적인 수익(yield)을 제공하는 품격있는 상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번째는 베이비부머 은퇴에 발맞춰 다양한 ‘은퇴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핵심은 ‘안정성’ 이다. 은퇴 후 건강관리와 여가 선용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은퇴교육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마지막은 선진 IT인프라를 바탕으로 ‘스마트 비즈니스’ 분야에 선제적으로 진출한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해당 분야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이미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10년 2월에는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주식거래서비스인 ‘엠스탁(M-Stock)’을 오픈해 현재 누적약정금액이 128조원을 넘어서는 등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탁월한 운용능력을 바탕으로 명실상부 글로벌 자산관리 전문가로 거듭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합리적인 수수료(온라인)의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은 ‘따뜻한 자본주의’ 구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그룹은차원의 ‘희망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사업, 경제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고 지금까지 4517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 9385명의 초중고생에게 글로벌 금융 체험을 제공하는 등 총 6만4000여명의 인재를 지원했다.

또한 미래에셋 임직원들은 44개의 봉사단을 자율적으로 구성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임원들은 연봉의 1%를 사회에 기부하는 ‘희망나눔운동’, 직원들은 자발적 기부행사인 ‘사랑합니다’를 통해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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