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설국 동심… 대관령 눈꽃 축제를 가다

입력 2013-01-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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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얼음미끄럼틀을 타며 겨울 추억을 만들고 있다.

눈과 얼음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환상의 세계가 펼쳐지는 ‘대관령 눈꽃축제’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에서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8일간 열린다.

▲아이들이 이색적인 썰매마차를 타고 신나해 하고 있다.
대관령 눈꽃축제는 국내 최고의 적설량을 자랑하는 산간고원지대에서 21년 동안이나 겨울의 낭만을 이야기 해 왔다.

▲설원에서 스노우 ATV를 타며 겨울을 만끽하고 있는 아이들.
올 축제의 주제는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기념과 평창의 힘찬 비상이다.

▲눈사람 가족이 눈꽃축제를 찾은 사람들을 반기고 있다.
다양한 스포츠 조각품들과 함께 눈과 얼음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사람의 얼굴을 형상화한 눈 터널을 관광객들이 지나고 있다.
대관령눈꽃축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돼 있다.

놀이체험장에서는 토끼놀이장체험, 얼음썰매장, 얼음미끄럼틀, 스노우 ATV를 즐길 수 있다.

▲대관령 눈꽃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려 눈과 겨울의 낭만을 즐기고 있다.
전통체험장에서는 소발구, 당나귀발구, 팽이치기, 설피걷기, 감자구워먹기, 이글루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있다.

놓치면 후회할 추억 아이템들로 가득한 대관령 눈꽃축제에 이번 주말 가족, 연인과 함께 푹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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