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주가 5만원을 사수하기 위하 안간힘을 쏟고 있다.
기아차는 25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2200원(4,21%) 하락한 5만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에는 4만9650원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삼성증권, 모간서울, 키움증권 등을 통해 매도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실적 실망감에 경계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기아차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1.1% 줄어든 4041억85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9% 늘어난 11조2770억원, 당기순이익은 6.7% 감소한 737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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