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웅산 수치(68)
1988년 민주화 운동에 뛰어든 수치 여사는 군부로부터 가택연금 조치를 당하고 석방과 재구금이 반복되는 상황에서도 비폭력 평화 투쟁을 고수해 미얀마인의 지지를 받아 1991년에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수치여사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했다.
입력 2013-01-24 14:58

1988년 민주화 운동에 뛰어든 수치 여사는 군부로부터 가택연금 조치를 당하고 석방과 재구금이 반복되는 상황에서도 비폭력 평화 투쟁을 고수해 미얀마인의 지지를 받아 1991년에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수치여사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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