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중북부 지역에서 22일 밤(현지시간)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
칠레대학 지진연구소에 따르면 지진은 밤 11시48분께 일어났다. 진원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293㎞, 카넬라 바하 지역에서 남쪽으로 33㎞ 떨어진 지하 25㎞ 지점이었다.
칠레 내무부 산하 국립재난관리국(Onemi)은 인구 620만명의 산티아고를 포함해 20개 가까운 도시에서 진동이 느껴졌으나 인명-재산 피해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칠레 중북부 지역에서 22일 밤(현지시간)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
칠레대학 지진연구소에 따르면 지진은 밤 11시48분께 일어났다. 진원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293㎞, 카넬라 바하 지역에서 남쪽으로 33㎞ 떨어진 지하 25㎞ 지점이었다.
칠레 내무부 산하 국립재난관리국(Onemi)은 인구 620만명의 산티아고를 포함해 20개 가까운 도시에서 진동이 느껴졌으나 인명-재산 피해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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