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에서 배우로 돌아온 현빈이 삼성전자 스마트TV 광고를 통해 첫 모습을 보인다.
삼성전자는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의 전속모델로 배우 현빈을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7년 연속 세계 시장 1위를 기록중인 삼성 스마트TV는 많은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현빈이 삼성 스마트 TV를 대표하는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진화한 스마트로 무장한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는 현빈과 함께 8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브랜드라는 대기록 달성을 향해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빈은 지난 연말 미국 LA 등지에서 극비리에 2013년 삼성 스마트TV 론칭 캠페인의 촬영을 마쳤고, 해당 CF는 1월 중 공개된다. 따라서 지난 12월6일 전역 이후 현빈이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삼성 스마트TV의 TV CF가 처음이 될 예정이다.
이번 삼성 스마트TV의 CF는 21개월 간의 해병대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진정한 남자가 되어 돌아온 현빈의 첫 공식행보인 만큼, 국내 외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랜만에 임하는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현빈은 한층 더 깊어진 눈빛과 집중력으로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삼성 스마트TV 마케팅 담당자는 “모델로 발탁된 현빈은 삼성 스마트TV와 정상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는 공통점이 있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