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올해 들어 전 세계에서 첫 발주된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대량 수주하는 데 성공하면서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18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거래일대비 1500원(0.66%) 오른 22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현대중공업은 캐나다 시스팬으로부터 1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을 모두 6억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길이 368m, 폭 51m, 높이 30m로 축구장 4배 크기이며, 20피트 컨테이너 1만4000개를 한 번에 실을 수 있는 초대형 선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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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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