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성장속도 하향 조정···목표가 하향-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01-16 07: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투자증권은 16일 넥센타이어에 대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이고 글로벌 타이어 수요 부진으로 설비증설 계획이 기존보다 이연될 수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1만7000원으로 하향제시했다. 하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013년과 2014년의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각각 12.2%, 24.2% 하향 조정한다”면서 “2014년 하향폭이 큰 이유는 2014년부터의 기존 증설계획이 향후 1년씩 이연될 가능성을 반영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 성장속도에 대한 전망을 하향 조정했지만 양호한 현금창출능력을 고려할 때 재무적인 문제는 없다”면서 “4분기 매출액은 4522억원, 영업이익은 36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2.7%, 64.7% 증가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조 연구원은 “넥센타이어는 소규모 기업으로 유연한 시장대응이 가능하고 리먼사태 직후에도 가동률 타격이 없었던 실증적 경험 등이 타이어 수요 부진에도 공격적 외형성장을 전망했던 이유”라며 “하지만 글로벌 타이어 수요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성장속도에 대한 하향 조정이 불가피해졌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15,000
    • -1.28%
    • 이더리움
    • 3,396,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0.15%
    • 리플
    • 2,070
    • -1.66%
    • 솔라나
    • 124,600
    • -1.81%
    • 에이다
    • 366
    • -0.54%
    • 트론
    • 480
    • +0%
    • 스텔라루멘
    • 245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0.56%
    • 체인링크
    • 13,750
    • -0.87%
    • 샌드박스
    • 11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