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15일 오전 9시28분 현재 GS홈쇼핑은 전일대비 1.41%(2300원) 오른 1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장 초반 16만88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KDB대우증권, 현대증권으로 매수주문이 유입되며 이틀째 상승세다.
이날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GS홈쇼핑은 지난 4분기 40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며 “1년 전보다 50.4%가 늘어난 수준으로 의류나 잡화 등 마진이 높은 상품 비중이 늘어나면서 지속적인 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 역시 기존 17만5000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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