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1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녹화현장에서 김래원은 "첫사랑 때문에 한강에 뛰어들었다"고 고백했다. 김래원은 “데뷔 초 작품을 하면서 첫사랑을 만났다”고 밝혔다. 그의 첫사랑은 1살 연상의 여배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래원의 첫사랑을 찾기 위해 수사를 펼치기 시작했다.
일단 네티즌들은 김래원과 함께 작품에 출연한 작품을 조사했다. 김래원은 지난 1996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해 ‘순풍산부인과’ ‘학교2’ ‘눈사람’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한 1살 연상이라는 점에서 네티즌들은 수사의 폭을 좁혔다.
김래원은 1981년에 태어났다. 이에 그와 같이 작품에 출연한 배우 중 1980년생 연예인을 찾기 시작했다. 네티즌 수사대들은 허영란 김태희 이요원 배두나 등 몇몇 여자 연예인들을 언급하며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