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11일 추위는 낮부터 누그러질 전망이다. 또 중부 일부지방은 한 낮 최고기온이 영상으로 오를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다가 낮에 북서쪽 지역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1도에서 영하 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로 전날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