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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얼마 전 녹화가 진행된 케이블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복불복 완결판 혹한기 캠프 편에서 멤버들은 강추위와 맞서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미션 중 제작진은 영하 20도의 추위로 온몸이 꽁꽁 얼어있는 '무한걸스'에게 라면을 건넸고 배고픈 상태에서 멤버들은 제작진의 작전을 눈치 채지 못했다. 곧 이은 주문된 제작진의 요구는 명동 한복판에서 라면을 5분 안에 끓여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멤버들은 익지도 않은 라면을 정신없이 먹었다.
신봉선과 안영미는 라면을 먹던 중 넘치는 식탐으로 면발 하나에도 욕심을 부렸다. 면발 하나까지 먹으려다 우연히 라면 키스를 하게 돼 촬영장을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