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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이 설 선물세트로 판매하는 알뜰정육세트(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은 9일부터 총 358종의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5만원 이하의 중저가 선물세트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 지난해 보다 관련 상품 구색을 25% 늘렸다. 대표상품으로 아모레 고운1호 9900원, 애경사랑2호 1만3900원, LG행복C호 1만3900원 등이 있다.
10만원 이하 가격의 저가 한우정육세트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상품은 한우알뜰 갈비세트가 9만5000원, 한우실속 알뜰정육 가 9만원, 한우사골 사태세트가 7만8000원 등이다.
세븐일레븐에서만 판매해 왔던 수입가방을 이번 설에도 판매한다. 준비된 제품은 5종의 코치 핸드백과 11종의 마이클코어스 가방으로 상품별로 10개에서 20개 한정 판매한다. 코치 핸드백은 16만7천원부터 29만8천원까지, 마이클코어스는 26만9천원부터 41만9천원까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백팩 18종도 판매한다. 브랜드는 백팩으로 유명한 KANKEN, 슈프림을 포함해 키플링, EASTPAK, 투카노 등으로 2만9천9백원짜리 저렴한 학생용부터 18만8천원 상품까지 가격대가 다양하다.
세븐일레븐 설 선물세트는 전국 매장에 비치되어 있는 종이 카탈로그와 홈페이지 e-카탈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