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4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는 전망에 하락세다.
8일 오전 9시13분 현재 녹십자는 전거래일대비 2.41%(3500원) 내린 14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녹십자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5% 늘어나는데 그쳐 기존 전망과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3분기 독감백신의 공격적인 판매에 따른 반품손실이 4분기에 반영된데 따른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영업이익 역시 전년동기대비 72.5% 감소한 2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할 전망인데 이는 독감백신 반품손실, 연구개발비 급증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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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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