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의 관계사 일룸은 4일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일룸 브랜드숍’을 오픈 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매장은 총 278평(917㎡)으로 해운대구 우동 한화 꿈에 그린에 위치한다. 1, 2층으로 이루어져 1층에는 리빙가구를 그리고 2층에는 학생방 제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일룸은 이번 매장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가구의 배치에 따라 다양한 공간을 제안해주는 3D ios 시스템을 이용해 다각도로 가구 배치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센텀시티점은 공용책장 에디 시리즈와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한 사각 모듈의 수납을 강조한 학생방 시리즈 쿼드 등 일룸의 올해 신제품들을 가장 먼저 선보인다.
일룸은 이번 브랜드숍 오픈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포토존을 마련했다. 일룸 가구와 함께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주고 방문 후기 이벤트를 남겨주는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