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너무 급한 초딩들'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무 급한 초딩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등학생의 한자노트가 담겨있다. 보통 좌측에 있는 한자를 보고 한 자씩 정성들여 써야한다. 그러나 초등학생은 그것이 귀찮았는지 가로로 이어지는 획을 모두 이어 8개의 한자를 완성했다. 한 글자에 가로획이 4번이나 들어가는 ‘아름다울 미’자의 경우 한자인지 오선지인지 알 수 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너무 급한 초딩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급한 초딩들 기발하다” “숙제하는 속도가 LTE네” “저건 좀 아니잖아” “숙제도 빠름 빠름 빠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