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금요일인 4일 강추위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전에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관측됐다. 또 매서운 한파가 계속돼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14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4도에서 영하 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3도로 전날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2∼3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