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코스피, 새해 효과는 컸다…2031.10 마감

입력 2013-01-0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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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새해 첫 개장일인 2일 2000포인트를 돌파하며 상승 출발한 코스피가 2030선을 돌파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1월 효과와 더불어 미국의 재정절벽 협상 타결 등의 호재가 잇따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4.05포인트(1.71%) 상승한 2031.10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총 1722억원, 821억원 가량 사들였고 개인은 2553억원 어치 내다 팔았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376억원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 2688억원 매수 우위로 도합 3064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 주가는 운수장비, 통신업을 제외하고는 모두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를 제외하고는 모두 올랐다. 삼성전자와 LG화학, 포스코, 한국전력, 신한지주, SK하이닉스 등은 상승률이 3%를 넘어섰고 LG전자의 경우 6%에 육박했다.

상한가 10개를 포함해 54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를 포함해 277개 종목이 내렸다. 56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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