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열애 상대 따로 있었네!...미녀 레스토랑 매니저에 홀딱 반해

입력 2012-12-2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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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GM

톰 크루즈의 열애설이 또 터졌다. 이번에는 뉴욕의 한 레스토랑 매니저로 일하는 흑발의 미녀에 푹 빠진 것. 20세 연하 배우인 제니퍼 애커맨과 교제 중인 사실이 밝혀진 지 일주일 만에 열애설이 또 터진 셈이다.

2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지난 18일 뉴욕 차이나타운의 프랑스풍 나이트클럽 ‘르 바홍’에서 한 여성과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은 함께 술을 마시고 야한 춤을 추는 등 주변인들의 시선을 주목시켰다. 톰 크루즈는 상대 여성에 대해 “홀딱 반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정보매체인 인터치는 톰 크루즈가 홀딱 반한 여성은 올해 26세 신시아 조지라고 밝혔다. 그녀는 로워 이스트사이드에 있는 레스토랑 '뷰티앤에섹스'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이들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한 사람들은 “톰 크루즈는 신시아의 최면에 걸렸다”고 말했을 정도. 흑발에 검정색 꼭 끼는 바지를 입고 춤추던 신시아는 눈이 부실 만큼 근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톰 크루즈와 신시아는 당시 사시미와 엠파나다를 먹은 후 손을 잡고 당당하게 클럽을 빠져 나갔다.

호사가들은 톰 크루즈의 의외의 열애설에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 톰 크루즈는 지난 19일 영화 '락 오브 에이지'(Rock Of Ages)를 통해 만난 스웨덴 출신 배우 말린 애커맨의 동생 제니퍼 애커맨과 열애 설이 터진 바 있다.

이들은 톰 크루즈의 새 영화 '잭 리처'의 시사회와 스톡홀롬의 나이트클럽에도 함께 모습을 나타내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톰 크루즈는 애커맨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E!뉴스 역시 제니퍼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남자친구와 행복하게 살고 있다며 톰 크루즈와의 열애설은 터무니없는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네티즌들은 "수리와 다른 자식들은 어떡하고?" "톰 크루즈도 케이티 홈즈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번에는 진정한 짝을 만났기를..." "26살 여자한테 50살 남자는 어울리지 않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톰 크루즈는 지난 2006년 케이티 홈즈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으나 지난 8월 종교로 인한 불화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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