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근황도 조심스러워…조용히 지내는 이유 있다?

입력 2012-12-27 0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인 신정환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도박 및 해외 도피 혐의로 방송을 떠났던 신정환은 지난 26일 방송된 tvN ‘eNEWS’ 카메라에 잡혔다. 정식으로 인터뷰에 응하기 어려웠던 그는 취재진에게 “아직 다리에 쇠가 박혀 있지만 수시로 등산도 하고 산책도 많이 한다”고 짧게 근황을 전했다.

이어 “다른 때 같으며 인터뷰도 별것 아니고 간단히 근황을 말하고도 싶지만…”이라며 망설인 뒤 “이럴 것 같으면 기자회견을 하든지 할 거다”라고 인터뷰에 대한 거부 의사를 드러냈다.

그는 또 복귀 여부를 묻는 듯 한 취재진의 질문에 “지금까지 조용히 지내는 이유가 있다. 복귀는 모르겠다. 내년이든 방송을 하게 되면 할 수 있는 거고 못 할 수도 있겠지만…”이라며 말을 아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17,000
    • +0.33%
    • 이더리움
    • 5,349,000
    • +4.31%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0.72%
    • 리플
    • 729
    • -0.68%
    • 솔라나
    • 242,200
    • -2.38%
    • 에이다
    • 666
    • -0.15%
    • 이오스
    • 1,171
    • -0.26%
    • 트론
    • 164
    • -2.38%
    • 스텔라루멘
    • 153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00
    • -1.29%
    • 체인링크
    • 22,940
    • +0.09%
    • 샌드박스
    • 63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