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변수로 난항을 겪었던 SK그룹의 SK증권 지분 매각의 불씨가 해소됐다.
26일 개최된 금융위원회에서 SK증권 대주주 변경 승인안이 통과됨에 따라 SK증권 최대주주였던 SK네트웍스가 보유한 지분(22.7%)은 SK C&C 10%, 우리사주조합 7.7%, 시장 5%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SK증권 향후 최대주주는 SK C&C로 변경되며, 그동안 불거졌던 공정거래법 위반(금융자회사 소유금지)도 해소됐다.
입력 2012-12-26 17:01
예상치 못한 변수로 난항을 겪었던 SK그룹의 SK증권 지분 매각의 불씨가 해소됐다.
26일 개최된 금융위원회에서 SK증권 대주주 변경 승인안이 통과됨에 따라 SK증권 최대주주였던 SK네트웍스가 보유한 지분(22.7%)은 SK C&C 10%, 우리사주조합 7.7%, 시장 5%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SK증권 향후 최대주주는 SK C&C로 변경되며, 그동안 불거졌던 공정거래법 위반(금융자회사 소유금지)도 해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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